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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는 당시 도로가 온통 얼음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트럭 운전사 : (내 차) 브레이크를 살짝 밟으니까 브레이크가 필요도 없이 차가 멋대로 박히고 튕겨 나오고, 차에서 내려보니 전부 얼음이라.] 빙판길로 인해 영천 방면 상행선에서는 차 21대가 연쇄 추돌했고 이 가운데 10여 대가 불길에 뒤엉켰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등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또 6∼7대의 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7시께 불을 껐다. 새벽에 내린 비로 얼어붙은 도로를 달리던 차들이 미끄러지면서 다중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6∼7대의 차에 불이 나 접근을 못 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상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각 사고 지점에서



그럼이것을 해결할 방법은 없느냐? 왜 없겟습니까. 바로 저희가 돈주고 이용하는 유료 도로 한국도로공사입니다 조금만 신경써고 귀기울이면 날씨 예보로 도로상황 갸늠 할텐데 한국도공은 거의 모든 업무를 외주화 또는 하청으로 도로 관리를하죠 앞서 원주에서 천운을 보신 그 동영상 그리고 그 현장 상황 이번 군위 사건 상황 앞으로 잇을 상황 지나간 상황 모두를 고려 해볼때 과연 한국도로공은 뭐햇을까요? 지금



공장 생산직 경험이 없어서인지 (옛날 교도소 있을때, oo사 에어컨 조립공장에 외부 출역 나가본 경험이 있긴 있습니다만 ㅠ) 저보다 훨씬 어린 젊은사람들 밑에서 일 배우려니 가오 안서고 자유?가 없는 타이트한 생산공정에 메여 일하려니 정말 죽을맛 이었습니다 ㅠ 하지만 그동안 앞사바리 화물 트럭 몰며 보너스, 성과급 한푼 못받고 인력사무소 수준의 한달 250월급으로 피죽만



아마 그것 때문에 다중 추돌사고가 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왕복 4차선 고속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부상자,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YTN 채장수[jschae@ytn.co.kr]입니다. 상주영천간고속도로 서군위ic 2km전방 보행하기도 힘들정도로 심각한 도로결빙.......... 화물차 화재까지 이어져 인명피해가 컷습니다. 현장에 고립된 사고피해없던 승용차에 아기를 동반한 일가족 긴급대피조치 해드렸네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혹시나 관련 블랙박스를 가지신 분이 있으신가 해서 글을 올립니다. 지난



1시간쯤 전에 성수대교 통과했던 기억이 있어서;;; [앵커] 오늘 새벽 경북 군위군 상주-영천 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차량 40여 대가 부딪혀 7명이 숨지고 3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현장은 불에 붙는 차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고속도로 양방향이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채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고 발생 5시간이 넘었지만 차량 화재로 인해 뿜어져 나오는 매캐한 연기가 도로에 가득합니다. 불길에 모두 타 뼈대만 남은





뒤집힘 이 뒤집힌 차를 구조하기위해 트레일러 차량이 2차선에 차를 멈추고 구조활동을함. (경찰에게 듣기로 비상깜박이를 안켠것까진 확인했다고합니다.) 그 뒤로 저희 아버지가 늦게 발견하여 브레이크를 잡지만 결국 트레일러 차량을 들이받고 사망하셨습니다. 사고난 시각이 6:30이라 어둑어둑해질 경이라 앞차를 제대로 못보셨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합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1. 왜 SUV차량은 혼자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되었는가? 2. 왜 트레일러차량은 차량 한대가 들어갈 정도의 갓길을 두고





현장 사진 또는 영상을 갖고 계신 분, 해당 고속도로를 자주 이동하시는 운전 기사님, 사고와 관련된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대역 재연, 음성변조, 모자이크, 익명 보장 가능합니다. 제보번호: 010-4607-0273 상주 영천 고속도로서 다중 추돌 5명 사망·30명 부상 사고 지점에는 새벽에 비가 내린 뒤 도로 위가 얼어 붙어 차량들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는 화물 츄레라 가 바글바글 하게 다니는곳임. 특히나 밤에도 많이 다니는데 졸음운전 엄청나게 하는 대표적인곳 새벽녁 블랙아이스는 간단히 자동차 외기온도만 확인해도 영하인지 영상인지 알수 있음.



사고가 왜났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경찰은 아직 조사중이고 자세한사항은 말해주지않지만 일단 사망사고라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군요. 블랙박스는 이미 수거하여 조사중에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혹시모를 일을 위해서 관련 블랙박스를 보유하신분은 좀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뉴스가 어느정도 나오지만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SUV차량이 혼자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힘 이 뒤집힌 차를 구조하기위해 트레일러 차량이 2차선에 차를 멈추고 구조활동을함. (경찰에게 듣기로 비상깜박이를 안켠것까진 확인했다고합니다.) 그 뒤로 저희 아버지가 늦게



진화작업에 나서 오전 7시께 불을 껐다. 경찰 관계자는 "6∼7대의 차에 불이 나 접근을 못 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사상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슷한 시각 사고 지점에서 5㎞떨어진 하행선에서도 블랙 아이스로 차량 20여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1명이 숨지고 1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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