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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양들의침묵?[하.. 말이필요없는.. 작성자가 최고로 좋아하는영화 한니발렉터박사를 만나보자] 얼라이브?[실화배경으로한 조난영화.. 상당히 현실감있는 연출과 희망이 보이지않는 상황속에서 인물간의 갈등을 잘표현한.. 죽기전에 봐야할영화] 엔젤하트?[어둡고 소름끼치는 분위기가 돋보인다 짧지만 로버드 드니로의 카리스마와 미키루크의 리즈시절 연기력까지.. 강추] 유주얼서스팩트?[설명이 필요없는 범죄스릴러의 명작 아직도 범인이 누구인지 모르는사람이 있을까?] 이벤트호라이즌?[sf공포영화의 바이블 우주라는 공간에서 공포감 극대화 무삭제판 많이 잔인하다고 ?] 이창?[히치콕감독님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고전영화 한정된공간에서의 긴박감은 요즘 헐리웃영화못지않다] 인셉션?[감히 2010년도 이후 최고의 스릴러라고



못한 채 극장 한켠에서 쓸쓸하게 상영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겨울왕국2'는 흥행을 할만한 작품이고, 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기에 미워하기도 힘들다. 다만 이를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며 배부터 불리려는 극장들의 행태는 꽤 아쉽다"고 토로했다. '겨울왕국2'는 1000만 돌파를 앞두고 독과점 논란에 휩싸였다. 개봉 초반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였지만 연이은 매진과 관객들의 맹목적 애정에 작은 목소리들은 묻혔다. 여전히 '계란으로 바위치기' 성격이 강하지만 첫 주에 비해 비난과 지적의 움직임이 조금





달리기)가 11월30일 기준 독립·예술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를 기록했다. 또 좌석판매율(32.7%)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상업영화를 더한 전체 순위에서도 ‘윤희에게’의 성과는 눈에 띈다. ‘겨울왕국2’ ‘블랙머니’에 이어 새롭게 개봉한 이영애의 ‘나를 찾아줘’ 등과 겨루고 있지만 매일 4000여 명씩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8∼9위를 유지하고 있다. 상영 환경으로만 따지면 ‘윤희에게’는 상당히 불리한 조건을 안고 있다. 하지만 작품에 대한 관객의 반응은 결코 그렇지 않다. 상영 환경의 한계를 딛고 1일까지





아닐까?] 디레일드?[잔잔한 스릴러.. 초반 약간의 지루함을 빼곤 흥미롭다 괜찮은 스릴러영화] 디센트?[크리쳐물.. 저예산임에도 불구 상당한수작 평점은 믿을게 못된다...] 라스트캐슬?[빈틈이많은 헐리웃식영웅담.. 이긴한데 메세지도있고 감옥을 배경으로한 노배우의 열연이 돋보인다 감옥소재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볼만하다] 레드드레곤?[양들의침묵 0편이라고 할수있는작품 후 상당히 잘만든 영화이다 랄프파인즈의 명연기까지 돋보인다] 레드주식회사?[납치,감금,고어 이런소재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 저예산 영화이지만 몰입도와 완성도가 매우 좋다 정말 깔끔한 공포스릴러] 레트로엑티브?[시간여행을 소재로한 영화.. B급치고는 긴박한전개가 돋보인다] 로미오이즈블리딩?[여주인공인 레나올린의 악녀연기는 개인적으로 역대최고가 아닌듯싶다 게리올드만이 상대적으로 묻히는느낌이..] 롱키스굿나잇?[기억상실을 소재로한





이번년도 영화관에서 본 영화 나를 찾아줘 ..추천합니다. 영화 후기 (스포 없음) (무대인사) 이영애 14년 만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 11월 27일 개봉 확정 문화의날인데 영화 볼게 진짜 없네요. 영화는 추억이 되고, 포스터는 예술이 된다 2019년 76번째영화 o 얼굴없는보스 o 이영애 주연 영화 나를 찾아줘 포스터 나를 찾아줘 보고 왔어 (스포 없음) 나를 찾아줘 - 롯시 한분 나눔합니다. 이영애 “연예인=떠받들어주는 직업, 바늘 하나에도 터질





제한적이지만 상업영화의 기존 작법 안에서 소소한 변화들도 나타나고 있다. 프로파간다가 작업한 ‘증인’(2월 개봉)은 나무를 사이에 두고 멀찍이 정우성, 김향기가 마주 보고 있는 감성적인 포스터를 썼다. ‘악인전’은 마동석과 김무열 사이로 악인이 휘갈겨 쓴 듯한 글씨체를 삽입해 하드보일드한 극 분위기를 살렸다. ‘얼굴빵’ 포스터이지만 ‘나를 찾아줘’(27일 개봉) 포스터 제작을 맡은 스테디는 이영애에게





에릭 피슬의 회화를 떠올렸다. 물론 유명 배우들의 눈을 가린다는 부담도 컸다. 해외에서도 회자된 이 포스터는 미국, 일본, 베트남의 여러 극장에 그대로 걸렸다. 배경은 다르지만 눈을 가린 콘셉트는 프랑스에서도 유지됐다. 김 감독은 “칸에 가기 전 만난 봉 감독은 포스터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다. 그럼에도 눈을 가린 이유에 대해선 단 한 번도 묻지 않았다”고 전했다. 과거,



마지막 엔딩은 끝까지 시선을 놓지 않은 관객들을 위한 선물이다. 입가에 씩 미소 한 번 돌 수 있을 여운을 남겨놓는다. 다만 이 힘든 감정을 느끼기 위해 얼마나 많은 예비관객들이 지갑을 열지는 미지수다. 스릴러의 정확한 공식을 따른 덕분에 전체적 얼개도 안정적이다. 이영애의 이름값으로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도 똑똑하게 의미까지 챙긴다. 아이를 찾기 위해 뻘 바닥을 구르는 연기도 주저하지 않은 이영애도, 분명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다. 얄미울 만큼 똑부러진 전개지만,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역으로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디테일한 감정선은 물론 온몸을 내던진 혼신의 열연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이영애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스타일리쉬한 의상으로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이영애는 '나를 찾아줘'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모은다. 여기에 깊이 있는 눈빛부터 세련된 화이트 원피스를





추가됩니다 소재 특성상 불편함은 패시브...이게 싫으시면 안보시는게 나아요 피해자와 피해자의 슬픔을 이용하려는자 잘못이 있고 없고보다 문제 일으키는걸 터부시하는 공권력과 토착민들의 콜라보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벌어지고 어느순간 우리 스스로도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 모습을 감독은 폐쇄된 어촌마을과 낚시터라는 공간을 빌어 얘기하려는거 같습니다 아이 잃고 찾으러 다니는 여자가 불쌍하지만 내가 직장을 잃으면 내새끼들 밥줄이 끊긴다 그래서 나는 내새끼들을 위해서 머든지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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