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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안내문을 사진으로 촬영했다. 그런데 이후 부사무장이 와서 "네덜란드 규정에 따라 비행기 내 사진을 찍는 행위를 불허한다"며 사진 삭제를 요청했다. 일련의 상황을 납득할 수 없었던 김씨는 사무장에게 여객기 내 사진 촬영 금지의 근거와 '승무원 전용 화장실'의 목적, 그리고 그 공지가 어떤 공식적인 기내 방송도 없이 한글로만 적힌 종이로 대체된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사무장은 '허락 없이 타인의





됩니다. 네덜란드 갔을때 좋았어요. 로테르담 갔을때 지루하고 심심한거 빼곤 (유럽도시, 특히 게르만 도시들이 그렇다고 합니다만) 경치, 풍경 너무 아름다웠어요. 근데 마트에 들어가서 계산 줄을 서거나, 버스를 기다리거나 할때 사람들이 '쟤 왜 여기 왔어?'하는 식으로 눈치 주는것은 있었습니다만 어짜피 금방 빠져나갈꺼라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길을 가다가 앞에 어떤 소년이 갑자기 걸음을 멈춰서 엎어질뻔 했고 '미안하다'고 말을





감정적으로 해를 입혔고 이를 만해하려면 피해자의 감정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겠죠? 하지만 '승무원의 권한임' 이라고 자기네들의 잘못을 축소시키고 포커스를 돌려버렸습니다. 제가 겪은, 알고있는 한국정서상 이런 사과법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피해자의 부당함을 인지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만' 사과하면 그냥 끝납니다. '물질적 보상'에 초점을 맞춰서 한국 국민들이 촛점공격 하지 않는다는 거죠.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만 하면 끝나는데 이렇게 쉬운걸 삥삥 돌아가려하는지 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로 에어프랑스에 대한 이미지는 굉장히



밝혔다. 결국 KLM측은 14일 오전 열릴 기자간담회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기로 하였다. 기자간담회에는 이문정 KLM 한국 지사장을 비롯해 기욤 글래스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지역 본부장, 크리스 반 에르프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영업 상무, 프랑수아 기우디첼리 아시아퍼시픽 사업 개발 담당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LM KL201편은 B 777-200 기종이 운영된다. 기내에는 총 5개의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고 그 중 앞쪽에 설치된 2개는 비즈니스 승객용이며 이코노미 좌석 승객은 총 3개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비행 중 화장실 일부를 승무원 전용으로 사용한다는 공지는





연구를 의미)를 하고 있다”며 “내일 일어나느냐 모레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그것보다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피터 앨버스 대표는 “현재 공동운항으로 인천-부산을 운항하고 있다. 우리가 주로 새로운 곳에 대해선 공동운항방식으로 먼저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관련된 부분을 검토한 뒤 진행한다”고 말했다. 인천-부산이란 두곳을 오가는 내항기를 의미한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 온다고 해도 부산 시민들이





따라 당사는 때때로 승무원 전용 화장실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수습에 나섰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 등 일부에서 퍼지는 KLM항공 관련 루머에 대해 질문했다. "KLM측이 그동안 한국을 무시해 31년된 노후된 보잉 747 항공기를 운항한다는 루머가 있다" 이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자 KLM 측은 "실제 운영한 기종은 31년된 노후된 기종은 아니며 운영의 효율을 위해 화물과 승객을 같이 실을 수 있는 747 콤비 기종을 운행했다. 지난해 12월 5일로 해당기종은 운행을 종료하고 보잉 777-200 기종을 인천-임스테르담에 투입하고





KLM 네덜란드 항공 한국인 인종차별 논란(기승전...) KLM 측 "인종차별 논란 심각하게 생각해" KLM,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 KLM네덜란드 항공 탈퇴했습니다. 굵은 글씨는 한국 취항 항공사 같은 동맹 내 항공사는 마일리지 교차 적립, 사용 가능 (항공사, 클래스에 따라 적립율 다름 주의) 스카이팀 대한항공(한국) 중국동방항공(중국) 상하이항공(중국) 샤먼항공(중국) 중화항공(대만) 베트남항공(베트남)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인도네시아) 델타항공(미국) 아에로멕시코(멕시코) 에어프랑스(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네덜란드) 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러시아) 알리탈리아항공(이탈리아) 체코항공(체코) 에어유로파(스페인) 타롬항공(루마니아) 사우디아항공(사우디아라비아) MEA중동항공(레바논) 케냐항공(케냐) 아르헨티나항공(아르헨티나) 스타얼라이언스 아시아나항공(한국) 전일본공수(일본) 중국국제항공(중국) 선전항공(중국) 에바항공(대만) 타이국제항공(태국) 싱가포르항공(싱가포르) 에어인디아(인도) 유나이티드항공(미국) 에어캐나다(캐나다) 루프트한자독일항공(독일) LOT폴란드항공(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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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을 하는 느낌은 아니였고 좋은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파리 내내 인종차별 느낀건 딱 한번 있었지만 가게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거나 했을때 웃으며 잘 맞이해 주었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래서 나는 예외였다'가 아닙니다. 느낌은 좋게 받았지만 대접한 사람의 속 마음은 저야 당연히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여행자로 그 나라에 '돈쓰러 온사람인 이상' 말이라도 좋게 하자는 거죠. 앞뒤가 안맞는 사과문 올리는것 보다 이미지 재고에 훨씬 도움이



승무원들은 오히려 김씨를 몰아세웠다고 함. 전용화장실을 만든 이유도 승객들 때문이 아니었음. 게다가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 사스, 메르스때도 있었다고 함. 메모에 다른 언어는 왜 쓰지 않았냐고 하자 '지금 쓰면 되지 않느냐'며 오히려 언성을 높이고 그제서야 영어 문구를 끼워넣었다고.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SNS에는 인종차별이라며 항공사를 비판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고 불매운동 움직임까지 나타나자 KLM은 사건 발생 30여 시간만에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의도하지 않았지만 차별적인 행위로 느낀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함. 국토교통부는 KLM측에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는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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