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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숩게 입고댕기고 이건 내 개인적인 부적.. 아니 법칙같은건데 월요일날 술 먹으면 일주일이 빨리가 못믿겠지 먹어봐 안먹은날과 먹은날의 차이는 큽니다 ㅋㅋ 층간소음 사라지는 그날까지 ~ 모두모두 홧팅!! 아 젤 중요한거 말안했다 윗집양반차가 그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유명한 차 관짝에디션이드라고 이때 알아봤어야하는데... 젠장 패딩 뭔가 둔해보이고 불편할까봐 늘 안사고 버텼는데 오늘날씨 보고 후회중ㅜㅠ 안녕하세요 보배에 차구입하려고 어플깔고 한번글써봤다가 오랜만에 다시들어오니 이런저런 재밌는 썰들이많아서 요새 보배에 푹빠져있네요. 제가 드릴 이야기가 별거아닐수있겠지만 학창시절 경험해





있을때였습니다. 번뜩 생각이 들더군요 이붕어빵 내가 다 팔아야겠다! 학원마치고 집에간 친구들을 저녁9시가 넘어서 전부 불렀습니다. 붕어빵을 거의 강매했다고 해야되나요 ㅎㅎ 친구들은 자초지종을 모르기에 제모습을 보고 비웃었고 저는 좋지않은 일임을 직감했기에 설명없이 붕어빵이나 사고 가라며 친구들을 재촉했습니다. 친구들도 집에다 가고 벌써 시간이 10시... 고민했습니다 부모님도 집에서 걱정하고 절 기다리고 계시기때문에.. 할아버지를 더기다려야되나.. 아님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하나.. 그러다 그냥 제스스로 가게를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리어카위에 있던 붕어빵기계라





정리가 어렵지는 않았아요 촌놈이라 그런건 잘했던거같네요 기계 가스를끄고 꽁꽁 싸매서 리어카를 온힘을다해 끌어 길옆에 딱붙여놓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자꾸 마음이 무겁더군요.. 다음날 학교마치고 학원땡땡이치고 할아버지에게 향했습니다. 기계가 걱정이되기도 했구요. 안계시더군요.. 기계는 그위치 그대로였고 기계위에는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집옆에 파출소로 향했어요 누군가에게는 고물이겠지만 할아버지에게는 큰재산이였으니까요. 경찰분께 설명을드리고 기계를 넘겨드리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일주일넘게 할아버지를 뵙지못했어요. 붕어빵도 너무먹고싶어서 다른집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없더라구요 그렇게 할아버지 걱정이 무뎌딜때쯤 학교 1교시수업중에 학생주임이 저를 불러냅니다. 교무실에 붕어빵 할아버지와 경찰분이 계셨네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아닌 것이.. 집에서 퍼팅연습을 하면.. 일반적인 2~3미터 홀에 넣는 연습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데.. 퍼트아웃을 해보면.. 푸츄라가 인디폴에 비해 성공율이 현저히 낮습니다. 미세한 관용성이 더 떨어지는 것이죠.. 일단, 한두경기 더 푸츄라를 투입하여 특성을 더 파악해 보겠지만.. 두 퍼터가 모두 말렛임에도.. 특성의 차이가 발생하는 관계로 최악의 상황에서는 정말 둘다 가지고 다녀야 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일단 푸츄라가 너무 예쁘고..거리감도 확실히 마음에 드는데.. 인디폴의 짧은



게다가 인테리어 컬러가 화이트.. 반해버렸습니다 차주님.. 방석 센스.... 커다란 화면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 모델 3의 대시보드입니다 화이트 인테리어 차량들이 꽤 있는데 이정도로 화려한 건 처음 봅니다 챌린저 초기형은 테일램프가.. 올 전구인데 가운데가 후진등이겠죠.. 전구인데도 이쁩니다 클래식해보이구요. 역시 미니는 감성이죠 카폰은 C&C에서 몇번 본 적 있었는데 스포츠카인 300ZX에서 볼 줄은 몰랐네요 재규어... 과거가 과거를 만나네요 저 XJR이 마지막 4등식 헤드램프 XJ죠...ㅠㅠ 그 뒤를 졸졸 따라가는 미니... 머플러에서 배기까지 나오니까





토요일 아침 어김없이 C&C에 참석합니다 전날 비가 계속 오길래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그쳐서 어느 정도 말랐더라구요 예전에는 6시 맞춰갔었는데 점점 게을러져서 7시반 도착했네요;; 주차하고나니 눈앞에 보이던 E63... 이쁘더라구요 E63은 기본모델과 아얘 후드 절개라인이 다르죠.. 오늘 유독 눈에 들어오던 개구리.. 991



자고 아 신랑이랑 난 둘다 직장인이라 집에서 7시에 나갔다 5시쯤 들어오니 낮에는 잘 모르거든 사건은 어제 12시에 터졌어 술먹으면 10시전에 자니 잘 모르는데 저번주 내내 달려서 내 간한테도 미안해서 하루는 쉬어야겠다 하고 안묵었더니 11시쯤에 잠이들었어 근데 뭔 드르륵 드르륵 드르륵 어설피 잠든거에





아파오는 크리스마스 전후입니다. 보배드림에계신 모든분들이 올해도 따듯한 겨울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정해주십셔 강화도 가다가 빠꾸~~~ 집에올때 넘 막힌다고 코스돌려 공원갔다가 가을갬성 느끼는중요 오늘날씨 넘조아유 내일도 오늘날씨 같으면 장갑 핫팩은 기본이구 바지 안에 스타킹 하나 더 입어야겠어 ㅠㅠㅠ 넘 추워 내일도



좋은 구경 했습니다 이날 눈에 띄던 CLK63 블랙시리즈와 458은 따로 올려보려 해요 추위 존나타는데 코트 ㄱㅊ 와 오늘아침까지만해도 오늘날씨 최고온도15도 예상해놨든만 지금벌써 17도 최고기온 19도로 수정해놨데 추운날씨 어른들은 건강 조심하셔야 한다죠~ (추울때 사고가 많으신듯요 ) 전 외동에 늦둥이인데.. 심히 무심해서.. 매번 아빠한테 먼저



공지하였고.. 이 정도면 평균은 될 것 같았습니다. 새벽이슬은 3~4홀에서만 겪었고.. 중간에 비가 조금 내려서(이슬비) 전반에는 그린에 물기가.. 많았습니다. 뭐.. 그린이 엄청 느리기까지는 아니지만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인디폴은.. 상당히 거리조절이 힘이 듭니다! 오늘은 퍼터 점검도 있고 해서.. (라고 쓰고 사실은 실력이 딸리니..) 온그린 상태에서 거의 5~20미터 펏이 남았었습니다. 그리고.. 한두 홀을 제외하고 투펏이내로 막았습니다... 10미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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