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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습니다. 맘 왈 "아시아나 항공은 아이들 데리고 타면 맨 상위 좌석(즉 앞의 좌서이 없고 맘껏 다리 뻗을 수 있는 최고의 이코노미석)주는데 대한항공은 왜 이래요?"라고 불평하더라고요. 아 정상인가 싶었고.. 승무원님 왈 그좌석은 비상시 승객을 대피시킬수 있는 승객을 위한 좌석입니다 했어요. 또 아들한테 도용히 해 하고, 승무원님이 아들 달랠려고 간식 미니새우깡 줬습니다. 3. 맘 아들 미니새우깡 봉지를 주물럭 아삭아삭 엄청 천천히 먹더라구요... 먹을땐 개도 안건드리니 언젠가 다 먹을테니 귀마개 끼고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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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못봐쓰여 할무니 << ㄹㅇ 이렇게 말하잖아 김원필 구연동화해? 말투가 깜찍이소다야 완전 해석은 갤펌 아니 그래서 대체 리브가 누구냐구? 슬기가 디자인하고 예리가 '꿈'이라는 뜻을 붙여서 만든 캐릭터야! 작년 단콘 때 등장해서 중요한 역할을 했었지 :) 잘 보면 춤 따라추는 거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1년 전인데 이미 VCR 배경이 놀이공원이었던 거 놀랍지않니? 여튼 잠 안오는 덬들 웬디 구연동화 듣고 코코낸내해 ♥ 유치원 예능 있으면 쟤 보내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연동화같은 거 겁나 잘 할

지민이 이거 제2의 어린이집 선생님이야ㅠㅠ 마마 뮤비때 무슨 구연동화마냥 나레이션으로 설명할때 저게뭐야;;;; 했는데 ㅇㅂㅇ 애는 조용히 집중해서 보는데 애엄마가 옆에서 구연동화하는거 본적 꽤있음ㅋㅋ 매직샵부를때 구오즈ㅠㅠㅠㅠ 유치원선생밈들 가타ㅠㅠㅠㅠㅠㅠ 마이클 부블레 구연동화 듣는데 성식영씨 생각나 지겹다 지겨워 한번도 못봤어요 할무니,,,,,, 여기서 못 빠져 나온 사람 나야,,,, ⭐️오늘자 레드벨벳

아삭아삭 끝나니 또 발로 찹니다...노이로제 걸릴지경이고 몇십번 지속되길래 또 승무원 호출하였습니다. 승무원이 엄마한테 얘기하고 엄마와 아들이랑 자리바꾸기로 했죠.. 그 아들 좌석차는거 재미들려서 안바꾸겟다고 땡깡피우더라고요.. 결국은 바꾸긴 했습니다만. 자리바꾼 후는 제 뒷 좌석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맘 아들 승무원이 승무원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한시간은 놀아줬습니다. 그후론 저도 도착전까지 2~3시간 잘 잤구요 이런행위가 3시간 이상은 계속 반복되었던 일입니다. 제 좌석 발로 찬 횃수는 수백번이고요.. 장거리 대한항공 비행 많이 해봤지만, 우는아이들은 봤지만,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근데 제 좌석 뒤에 앉았던 아이가 미운

뒷죄석 엄마 살짝 좌석틈으로 쳐다보았습니다. 이 맘 저를 죽일듯이 째려보더라구요... 조용히 가고싶어서 수면제를 복용했습니다 2.근데 제 바로 뒷자석 맘 아들이 제 좌석을 뒤에서 발로 차는것입니다. 한번이 아니라 20~30분간 꾸준히.. 도저히 못참겠어서, 승무원님을 호출했습니다. 제가 창가쪽 좌석이라 옆좌석 승객들께 피해끼칠까봐 승무원님께 말로

안하고 태블릿으로 이런상황을 글로 써서 보여줬습니다. 승무원님께서 엄마한테 주의주었고 엄마가 아들한테 "야 발로 차지마" 짜증섞인 목소리로 주의를주더라구요 3. 아들이 10분도 안돼서 또 제 좌석을 발로 차는겁니다. 그만두겠지 더 참으려고 횃수를 세기 시작했습니다, 30번은 참자, 50번은 참자, 70번 이런식으로 100까지 가도 안되던데요.. 또 승무원 호출했습니다. 승무원님께서 또 와서 맘에게 주의를

손 선생님의 영어 듣기 평가⭐️ 뉴종현 쟤는 진짜 귀여운 듯 비행기 소위 맘충 본 썰 도티 라스 엠씨 하는거 보는데 잘한다ㅋㅋㅋㅋㅋ 구연동화 하는거 맞지?ㅠㅠㅠㅠ 아직까지 쳐돌이 옆에서 계속 이건뭘까? 저건뭘까? 우와~ 이지럴하고 그럴거면 집에서 볼것이지 ㅅㅂㅋㅋ 이거완전 쪼꾸미들한테 구연동화 보여주는 선생밈들 아니냐고ㅠㅠㅠㅠㅠ 귀여워서 진짜 정신을 차릴수가업따..... 'Twas The Night Before Christmas 라는 시인데 며칠 전에 마이클 부블레가 낭독한 거 음원?? 떴더라고 노래는 아니고... 그냥 찰지게 읽어줄 뿐인데 조아 암튼

들으면서 어빠두 이런 거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는 캐롤 음반으로도 충분히 올해를 또 보낼 수 있지만... 디싱도 돌려들으며 행복해하고 이찌만.... ㅋㅋㅋㅋㄱ이런 뻘글은 어디에도 못 쓸 거 같아서 더쿠에 혼자만의 외침 중 오랜만에 와도 아직도 여기는 세월호 타령하고자빠졌네 . 500년후에도 세월호 구연동화로 후손들에게 전해질 기세네.. 세월호는 단순한 사고일뿐이고 이미 뒤진애들은 불쌍하지만 어쩔수없는거지. 어차피 인간은 한번씩은 죽는거고 배에 타있던 애들이 재수없어서 일찍 디진거지 뭐어쩌라고 ㅋ 하 대가리 깰래ㅠㅠㅠㅠ시발시발시방시발 존나 귀여워 >>

듯 맘충이라는 표현은 우선 죄송하며, 과거 썰하나 풀어드리겠습니다. KE012편 로스앤젤레스발 23시50분에 출발하는 인천행에 탑승하였습니다. 이코노미석 약 14시간의 긴 여정이구요.. 당시 3-4-3배열 중 저는 3열 오른쪽 창가쪽에 탑승하였습니다. 제 바로 뒤 3열은 엄마와 2돌쯤 된 여아와 만 5~6살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 즉 3명이 탑승하였습니다. 1. 새벽 3~4시쯤 2살짜리 여아가 울더라구요. 이런일은 흔한일이고 어린아이가 울수도 있죠 이해합니다 근데 맘이 딸을 달래겠다고, 다 자고 있는 새벽에 뒷자석 조명을 다키고 동영상을 틀어주면서 딸한테 구연동화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뽀로로인가 "이랬습니다 저랬습니다" 등등... 이것은 좀 짜증나서

5살정도의 개구쟁이 남자아이였고. 맘이 째려보니, 맘아들한테 창가 틈을 통해서 좌석 찰때 맘 눈빛을 주긴 했어요... 재미들려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암튼 제가 아이랑 잘 놀아줬네요 몇시간을.. 근데 그때 그맘님 14시간 장거리고 새벽 12시경에 탑승하는 자고싶어서 가는 승객들입니다. 딸이 운다고 불키고 구연동화 읽어주고, 그걸 쳐다봤다고 사람을 째려보고, 얼마나 대단해서 최상의 이코노미 맨 앞좌석을 타고 가야합니까? 아이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 해맑은 아이가 몇시간을 앞좌석을 발로 차는지도 맘의 평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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