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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호시, 이토준지같은 일본작가에게 엄청 빠졌었지만 나중에 깨닫고보니 제 '만화'의 원류는 결국 한국만화, 미국코믹스, 벨기에-프랑스 만화더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만화 세계는 요요코믹스의 세계입니다. 사실상 지금과 같은 고급스러운 웹툰단행본 들이 전무하고 한국 만화는 대본소 만화라고 인식되던 때에 요요코믹스는 세계에 자랑할만한 중-단편





안다던데, 그런 호가창 내공? 아님 귀신같은 매수 매도 스킬? 아님 매크로를 꿰뚫어보는 깊이 있는 시각? 아님 뇌동매매 하고 원칙을 지키는 굳건한 마인드? 그거슨 바로... . . . . . 집요함이래요 어떤 한 분야를 파고드는 끈질긴 근성같은 거. 성공하고 싶거나 부자되고 싶을 때 이 정도면 되겠지 대충 대충 타협하고 대충 지나쳐버리고 대충 살면 안 된다는 것이겠죠. 저도 오늘부터 집요하게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맛있는 액젓 추천하려구요 라미란이 꽃게액젓이 예능에 나와서 만능이라구, 꽃게 액젓이 들어가면 안 맛있는 음식이 없다고 한거보구 검색했었어요 그러다



심리적으로 쪼여오는 만화를 그리는 분이 계셨었는데 누구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청각장애가 있으셨는데요.) 물들어 올 때 노젓는다고 거제이야기 한 번 해 볼까 합니다. 본인은 5살 때 거제에 정착하여 현재까지(79년산) 살고 있는 거제 토박이 입니다. 계속해서 옥포에 살았고 결혼하고는 김영삼 대통령 생가로 유명한 대계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덕포는 옥포 사람들에게는 일상적인 산책로 동네 바닷가이지요. 언급된





한국만화의 보고였습니다. 이두호, 김수정, 이향원, 배금택, 허영만, 이현세, 윤승운, 이우정, 김삼, 이진주 ... 이분들의 만화는 제 유년기 최고의 스승이자 친구들이었습니다. 클리앙에는 초특급 고대유물도 많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당연히 요요코믹스 애호가분들도 많으리라 생각이 되는군요. ps: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그... 한국 여류 공포만화가님 중에 보물섬에 장기연재를 하셨던 분이 계십니다. 순정만화와 극화체가 오묘하게 합쳐진 굉장히



공연이 좋다는 평들이 많아서 시간 내서 다녀왔습니다. 는 이 작품의 극작과 연출을 맡은 김재엽 연출가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1930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나 해방 후 한국으로 돌아온 연출가의 아버지 '태용'의 인생사와 형 '재진' 그리고 본인 '재엽'의 가족사를 한국 현대사의 지점들과 함께 엮어낸 내용입니다. 어찌보면 유명인이 아닌 평범한 소시민의 개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제법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영화 이나 허영만 화백의 만화 이 떠오르기도 했는데, 영화로 만들면 흥행이야 어렵겠지만 현대사를 배우는 교재로 쓰기에도 괜찮겠다는





플랫폼이 있나요? 옥동자 개그맨 정종철 만화가 허영만... 두 남자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 기독교 비하한 허영만 제가 인정하는 우리나라 만화가 3인 「독립운동가웹툰」독립운동가를 독립운동가라 부르자 박하선 말 진짜 이쁘게 한다ㅋㅋ 이말년의 만화에 충격받은 허영만 허영만의백반기행광주편 혹시 요요코믹스, 보물섬, 소년중앙, 만화왕국 모으셨던 분 계신가요? 거제이야기 만화가 허영만 기독교 비하 논란 유민상 문세윤



거제에서 하룻밤을 보내신다면 엄청난 기운을 받고 2세가 태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제 본인은 울산 현대중공업을 다니시던 아버지를 따라 5살때(1983년도)에 정착할 때만 해도 기억나는 것이 대우와 삼성 조선소 그리고 논과 밭, 거제시 이전의 거제군이었으며 거제 유일의 시내였던 장승포 시 시절이었습니다. 나름 시내라고 불렸던 고현시장과 장승포 시에



플랜트 프로젝트 들이 잦은 설계 변경들로 인해 적자가 나기 시작하고 요 몇년 새에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해양의 오일을 채굴하는 단가가 맞지 않아 수주가 되지 않고 있어 현재에는 매우 심각한 지역경제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잘 나갈 때에는 영구히 잘 나갈 줄만 알았던 조선업만을 믿고 경쟁력없이(가격, 친절, 맛, 서비스) 우후죽순 차렸던 가게들은 그 간의 과오를 뼈져리게 느끼며 폐업 수순을 밟게 되었죠. 그래서 거제를 찾았던 관광객들은 비싸고 불친절한 상인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김준현 김민경 용비불패 연재중이라서 꼬박꼬박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만화책으로 볼 때는 혼자 보고 그 재미를 누군가와 나누지 못했는데 이제 매회 볼 때마다 댓글 보고 사람들과 공감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만화책은 허영만 작가가 최고였다고 생각하지만 딱 한 작품만 고르라면 용비불패를 뽑겠습니다. 제가 어제 어떤 경제 방송을 듣는데 허영만 화백이 나왔거든요. 주식 책 집필하느라 주식 초고수들을 다 만나봤는데 (주식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더래요. 뭘 것 같으세요? 차트 읽는 능력? 초고수들은 호가창을 1초만 보고도 이게 갈 주식인지 아닌지





Please Their Appetite -곧 너는 그들의 만족스러운 먹이가 될거야 They Devour -그들은 게걸스럽게 먹지 Hammer of Justice Crushes You -정의의 망치가 너를 밟아 으깰꺼야. Overpower -복종하게 할꺼야 The Ultimate in Vanity -허영만이 궁극적인 Exploiting Their Supremacy -그들의 지배속에 너를 이용해 먹을테지 I Can't Believe the Things You Say -난 너가 말하는것을 믿을수가 없어 I Can't Believe -난 믿을수가 없어 I Can't Believe the Price You Pay -너가 지불하는 그 가격도 난 믿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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