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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영은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다. 또한 피겨 역사상 11번째로 트리플 악셀을 뛴 여자 싱글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비자 문제 때문에 잠시 귀국한 유영은 2~3일 뒤 일본으로 건너가 지도자인 하마다 미에 코치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와 등 영화 OST를 택했어요 마침 가 프랑스영화더라고요. 은 저의 동양적인 매력과 준비한 의상과 잘 어울려서 은메달이라는 결과를 얻었나 봐요. 평소에는 아이유의 서정적인 노래를 많이 들어요. 특별한 무민 인형을 선물 받았던데 연아 언니 때부터 응원하는 선수의 무대 의상을 입은 무민 인형을 제작해 선물해 주는 피겨스케이팅 팬들이 계세요. 이번엔 어쩌다 보니 제가 받게 됐어요. 정말 귀여워요. 피겨스케이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네 살 때 연아



해서 던져야해~ 이물질이 빙판에 떨어지면 선수들이 경기하다가 다칠 수 있거든 아 그리고 의정부여서 멀다... 아쉽다... 하는 덬들은 토요일 일요일에 중계해주니까 tv로 보도록 합시다! 반짝반짝 은반을 가로지르는 밝고 씩씩한 피겨 주니어 선수들. 「 이해인(15세), 주니어 그랑프리 3차·6차 금메달 」 두 개의 금메달을 거머쥐며 12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참여하게 됐어요. 전 세계에서 6명만 참여하는 대회라더군요마음이 설레요. 계속된 훈련으로 6학년 때 크게 아팠던 적 있어서 건강하게 피겨스케이팅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시니어





표시해뒀어 (아! 빨간 표시 아이스댄스까지 했어야하는데 아이스댄스도 봐줘요...) 저 빨간 표시해둔 시간대로 가면 우리나라 국가대표급 선수들 경기는 다 볼 수 있어! 스타팅 오더 번호 순서대로 있는데 스타팅 오더도 여기 두고 갈게 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가 경기 하는 그룹 맞추면 됨! 저번에 김해에서 한 경기가 굉장히 치열했던 경기에 클린파티였어서 처음 보러간 덬들도 오오~ 할만한 경기력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좋겠다 그동안 슼방에서 가끔 보던 우리



워낙 잘하고 있고 예전의 느낌도 난다. 귀엽다는 생각도 한다(웃음) Q 컵 오브 차이나 추가배정이 확정됐다. 두 번의 그랑프리에 출전하게 됐는데 목표는? 파이널 진출이나 메달보다는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보여주고 싶다. 4차 대회에 추가 배정되서 기쁘기도 하고 부담감도 있다. 우선은 클린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Q 시즌 최종 목표는? 세계선수권대회와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싶다. 출전한다면 이 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랜딩하고 싶다. 서영이는 클린신이 함께 하나봐... 프로토콜 김연아의 러츠 발목이 꺾일 만큼 왼발





볼 때 나도 저렇게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무대를 꿈꾸나요 연습한 것을 완벽하게 선보이는 클린 경기를 하고 싶어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선수가 되면 행복할 것 같아요. 언젠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다면 정말 꿈만 같겠죠. 기사전문 서영이는 클린신이 함께 하나봐... 프로토콜 안녕! 가끔 슼에도 글을 쓰는 피겨덬이야! 이번에 김해에서 국가대표 선발 경기가 있어서





발견하곤 하죠. 선수로서 어떤 장점을 가진 것 같아요저는 점프를 또래보다 늦게 완성한 편이에요. 잘 안 될 때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제 장점인 것 같아요. 매일 나가는 아이스링크지만 나갈 때마다 새롭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스케이팅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쁘거든요. 이렇게 계속 행복하게 연습하다가 2020 베이징 동계올림픽 무대에 서고 싶어요. 가장 가까운 사람은 가족! 특히 언니가 고3인데 엄마가 제게 더



「 박연정(14세),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은메달 」 중학교 1학년이에요. 학교생활은 어떤가요공부가 힘들고, 교복을 입는다는 것만 빼면 초등학교와 다를 게 없어요. 새 친구도 많이 사귀었는데 여자애들은 꾸미는 거랑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요. 특히 방탄소년단이랑 세븐틴이 인기예요. 미국에서 열렸던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유망주로 떠올랐어요너무 깜짝 놀라는 모습이 화면에 잡혀서 다시 보면 부끄러워요. 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정말 놀랍고 기뻤어요. 어떻게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됐나요 제가 일곱 살 때 동생이 태어났어요. 갑자기 부모님의





있는 점은 힘들지 않나? 피겨 외에 가장 빠져있는 것은 무엇인지? 어릴 때 싱가포르에서 지냈다. 언어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어서 불편한 것은 없다. 가끔 연습이 잘 안 될 때가 힘들다. 스케이팅 외에 가장 빠져있는 것은 케이팝이다.(웃음) 예전부터 BTS를 가장 좋아했는데 지금도 그렇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정국과 뷔다(웃음) ▲ 유영 ⓒ 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Q 새 프로그램 에비타(프리스케이팅)가 인상적인데 자신의 의견도 반영됐는지? 안무가 쉐린 본(캐나다)과 작품을 짰는데 에비타는 저와 같이





하마다 미에 코치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다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영과 나눈 일문일답 ▲ 유영 ⓒ 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Q 시니어 데뷔 첫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따냈다. 쟁쟁한 선수들이 스케이트 캐나다에 많이 출전했는데 예상했나? 메달은 솔직히 생각하지 못했다.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5등 정도 예상했다(웃음) 제가 할 것을 다하고 클린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동메달을 따서 큰 의미가 있었다. Q 연습량의 50%가 트리플 악셀이라고했다. 대회를 앞두고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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