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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라 크게 논란이 되진 않았었죠. 한 번 이런 일이 직전에 있었으면 더 신경썼어야 했는데, 결국 수능에서도 비슷한 일이 터지네요. 중등 임용시험 1차 합격여부, 전날 미리 알 수 있었다 지난글 지난달에 와이프가 늦은 나이(40세)에 임용고시 본다고 응원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 메세지 주셨는데 오늘 1차 합격자 발표일이었습니다. 결과는 안타깝게도 불합격이네요.. 이번 시험 끝나면 이제

내일 열시 국공립 중고교사 임용 1차 발표네요 수능 성적 미리 유출된 거...작년에도 평가원 주관 타 시험에서 비슷한 일 있었습니다 후기)와이프 임용고시 본다고 응원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덬들 나 이제 임용 1차 발표나 16분 남았어 모두 원하는 결과 노력한 결과 얻으시길 ^_^!!! (시험 관리를 교육부 -> 시도교육청 -> 교육과정평가원 이렇게 위탁하는 식) 교육과정평가원 주관인 중등교사 임용 시험에서 1차 합격여부와 점수, 등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논란이 됐죠 이번과 비슷하게 전날에 사전

유출됐구요. 2018년 11월에 시행된 1차 시험 발표날인 2019년 1월 초에요. 심지어 원래 1차 발표 시 등수는 비공개이고, 1.5배수 선발(일부지역 2배수)해서 1차와 2차 점수를 합산해서 최종 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2차 시험 전에 자기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메리트까지 생겨버렸던 사건이었습니다. 보는 사람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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