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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기 때문. 그러나 김철민은 "피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다 정상이었고 특히 간 수치는 먹기 전에 34였는데 7주 복용 후 17로 낮아졌다"며 호전된 자신의 상태를 알린 바 있다.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모창가수 고(故) 너훈아(김갑순)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진 인물로, 현재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다. 얼마전에 펜벤다졸은 효과가없다.함부러 복용해선 안된다는 말이있었죠? 김철민이 복용해서





범위 입니다. 개그맨 김철민 씨는 4기 암이지 말기암이 아닙니다. 부디 현혹되는 일 없길 바라며, 또 이것을 말하는 것이 제 본분이라 생각하며 이 글을 써봅니다. ? ? ? 폐암 4기 투병 중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개그맨 김철민(사진)이 건강 호전 소식을 전하자 ‘제일바이오’ 주가가 급등했다. 김철민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건강 검진 결과를 게재했다. 그는 “암 종양 수치가 많이 줄었다”면서 “간 수치·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8월 그의 암 수치는 471이었고, 이날은 283으로 줄어있었다. 김철민이 게시글을





“암 치료에 있어서 펜벤다졸이 50% 정도의 역할은 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펜벤다졸 복용을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김철민과의 일문일답.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고 들었는데. “3일에 받은 검진 결과가 오늘 나왔어요. 폐와 뼈 상태는 10월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는 없었지만 피 검사 결과 암 종양 수치가 380(10월)에서 270(12월)으로 많이 줄었어요. 맨 처음 8월에 검진받았을 때는 암 수치가 470 정도였는데 지금은 270이니까 두 달에 100정도씩 암 종양 수치가 낮아진 셈이죠. 뼈에





먹는 구충제는 메벤다졸, 알벤다졸이다. 기본 몸통은 같다. 1970년대 초중반에 개발된 약이며 40년 간 안전성이 입증된 약이다. 펜벤다졸은 강아지가 먹고, 메벤다졸과 알벤다졸은 사람이 먹는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액상 펜벤다졸의 경우, 사람이 한 번에 2,000mg을 먹어도 급성부작용은 없었으며, 사람구충제인 메벤다졸, 알벤다졸도 약국에서



완치했다는 케이스도 있었기에 기대감도 있었고요. 하지만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듯 펜벤다졸 하나만으로 제 상태가 호전된 건 아닙니다. 17번의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펜벤다졸, 좋은 환경 그리고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 등 모든 게 잘 맞아떨어져 상태가 좋아진 것입니다. 일각에서 펜벤다졸 복용 하나만으로 암이 나아지고 있다고 오해하는데, 부분은 바로잡고 싶습니다.” 김철민 페이스북 그렇다면 펜벤다졸



드는 생각.txt 4090 43 0 66 웬 솜뭉친가 해서 봤는데.... .jpg 8743 25 7 67 필리핀의 사제 총기 공장.jpg 8373 26 1 68 오늘의 직원식당.jpg 9239 22 11 69 케백수 시사직격 시청자게시판 폐지 ㅋㅋ 7425 28 78 70 치킨 빼먹는 배달부 현장 검거 8520 24 14 71





이것은 참고하는 것이지 이것으로 확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3. 간 수치, 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것은 항암을 할 때 간 수치나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항암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검사를 하는 것인데요. 펜벤다졸도 간 기능에 영향이 끼칩니다. 그런데 검사 결과 간과 신장이 정상적이라는 것입니다. 4. 희망이 보인다고 스스로 각오를 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암은 PET-CT 결과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PET-CT 결과를





아닌 신약을 사용해 말기 암을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그분이 분명 말기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준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말기 암 환우분들 같은 경우에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희망적이고 밝은 사례들이 많이 소개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암 환우분들의 희망과 기대를 꺾는 일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김철민 페이스북 처음 폐암을 진단받았을 때 심정은 어땠나요? “이제 모든 것과 이별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구나,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부모님과 두 형님이 모두





김정호, 김종민, 김진표, 김철민, 김태년, 김한정, 김현권, 김현미, 김해영, 남인순, 노웅래, 도종환, 맹성규, 민병두, 민홍철, 박경미, 박광온, 박범계, 박병석, 박영선, 박완주, 박용진, 박재호, 박정, 박주민, 박찬대, 박홍근, 백재현, 백혜련, 변재일, 서삼석, 서영교, 서형수, 설훈, 소병훈, 송갑석, 송기헌, 송영길, 송옥주, 신경민, 신동근, 신창현, 심기준, 심재권, 안규백, 안민석, 안호영, 어기구, 오영훈, 오제세, 우상호, 우원식, 원혜영, 위성곤, 유동수, 유승희, 유은혜, 윤관석,





대해 부정적인 발표를 했다. 제가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몸 상태가 좋아 제 느낌만을 적은 것뿐인데, 마치 저와 식약처가 싸우는 듯이 보도가 됐다. 사실은 조금 무섭다"며 "그래도 저는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서 검사를 통해서 제대로 된 결과를 토대로 말을 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겠냐"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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