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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2013년 제 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부문 작품상을 석권한 바 있다. 그간 다양한 장르 도전과 함께 새로운 아트워크와 연출을 보여준 영국 및 전세계를 대표하는 명감독으로 자리잡았다. 새로운 도전의 아이콘 세계적인 감독 톰 후퍼의 연출작인 뮤지컬 영화 는 오는 12월 24일(화)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톰 후퍼 감독은 23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국에 너무 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한 후퍼 감독은 "'레미제라블'때 주인공 휴 잭맨이 내한을 했었다. 당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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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옥주현 '초아찔 자태' 용엄마(에밀리아 클라크), 헨리 골딩 주연「라스트 크리스마스」메인 예고편.youtube 정에 약한 한국인들 공략 중인 `캣츠` 톰 후퍼 감독.jpg '캣츠' 새 공식예고편 공개 기사의 리포터에 따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캣츠를 상영중인 수천개의 극장에게 새로운 시각적 효과 개선 버전이 배포될거라는 메모를 보냈음 이 버전은 톰 후퍼 감독의 특별 요청으로 진행되어 보정됬다고 함 (현 캣츠 판본은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하루 전에 완성됬음) 스튜디오측에선 캣츠의 현재 판본을 최대한 빨리 교체해줄것을 요청했고, 러닝타임에는 변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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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영화가 없었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 너무 망작이라서 오히려 웃기게 볼만한 영화라고 추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캣츠'는 그냥 망작이다. 이 영화를 보느니 차라리 내 똥꼬를 스스로 핥는 것을 택하겠다. 영국-감독고향, 원작출신지, 영화 배경 한국-음악영화에 미친나라 내 눈이 불타고 있어. 신이시여. 내 눈 돌려줘요!!! 개망작 만들면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박탈하면 안되냐? 톰 후퍼부터 시작하자. 영화 '캣츠'는 개의 등장 이후로 고양이에게 일어난 최악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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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로튼토마토 지수는 16% 역대급 괴작이 탄생한듯 평가가 진짜 엄청나네요. 이런 평가 받는 영화 만들기도 쉽지 않을 듯하네요. '백두산'과 '시동'이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선점한 가운데 뮤지컬영화 '캣츠'와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이야기를 담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차례로 관객과 만난다. 25일 크리스마스와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극장을 찾을 관객들에게 신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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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하지 못했던 톰 후퍼 감독은 "'레미제라블' 당시에 휴 잭맨이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에 너무 뜨거운 환대 받았고 멋진 나라라고 자랑을 많이 해줘서 그때부터 한국에 꼭 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출연 「왕좌의 게임」에밀리아 클라크 /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헨리 골딩 / 엠마 톰슨 / 양자경 12월에 볼 영화 많은데 포드v페라리(제임스 맨골드 감독), 뮤지컬 영화 캣츠(레미제라블 톰 후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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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비추☞춤추고 노래하는 인간 고양이들이 낯설 수도. '천문' 스틸 '천문: 하늘에 묻는다', 감독 허진호, 러닝타임 132분, 12세 관람가 최민식과 한석규. 한석규와 최민식. 연기 9단들이 허진호 감독이 짠 그림 속에서 세종대왕과 장영실로 호흡을 맞췄다. 중국과 다른 우리 것들을 만들고 싶어 했던 세종대왕과 그의 손이 돼 같은 꿈을 좇았던 장영실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았다. 전형화 기자 강추☞고수들이 만들면 다르다.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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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한다. '캣츠' 스틸. '캣츠', 감독 톰 후퍼, 러닝타임 109분, 12세 관람가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캣츠'를 영화화했다. 1년에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밤에 모인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과 전설의 뮤지컬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만나 영화와 뮤지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드림걸즈'의 제니퍼 허드슨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내로라하는 배우들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미화 기자 강추☞스크린으로 온 세계 4대 뮤지컬의 황홀한 볼거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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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strophic 대재앙 '캣츠'는 공포 그 자체이며 인내심 테스트다. 멍청함과 천재성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캣츠'는 그 종이 위에 토악질을 한 뒤 엉덩이로 깔고 뭉개고 비벼댄다. 고양이에게는 아홉 개의 목숨이 있다는 속담이 있다. '캣츠'에 출연한 배우들은 아홉 개의 목숨을 다 쓰더라도 이 영화에 출연한 실수를 만회하기 어려울 것이다. 영화를 보며 내 안의 빛이 조금씩 꺼져가는 것을 느꼈다. 110분의 영화가 끝난 이후, 극장은 죽은 듯이 조용했다. 남겨진 우리들은



속담이 있다. '캣츠'에 출연한 배우들은 아홉 개의 목숨을 다 쓰더라도 이 영화에 출연한 실수를 만회하기 어려울 것이다. 영화를 보며 내 안의 빛이 조금씩 꺼져가는 것을 느꼈다. 110분의 영화가 끝난 이후, 극장은 죽은 듯이 조용했다. 남겨진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 1억 달러 예산으로 이런 성취를 거둘 수 있다니 놀랍다. 톰 후퍼가 조도로프스키, 데이빗 린치도 울고 갈만한 초현실적인 악몽을 만들어낼 수 있을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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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이 우유 접시를 핥으며 냥냥대는 짓을 보고 있자니, FBI가 극장으로 쳐들어오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캣츠'를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 이건 흉물이다. '캣츠'는 기대한 것 그 이상이다. 너무 끔찍해서 기생충이 뇌를 파먹는 느낌이다. 관람하느라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진심으로 편두통이 온 것 같다. 금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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