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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부터 살아야 한다!’ 라는 공포감이 훨씬 강하다.. 근데 이들은 예상치 못한 대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노동을 죽어라 해서 노동력을 제공해줘야 할 세대가 노동을 하지 않고 스스로 니트족이 되는 경우다.. 한평생 중산층과 빈곤층의 경계선에서 위로 아래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노동력 제공 -> 그 제품을 소비 -> 경제 성장..



공부해서 SKY가도 로또급 확률로 고급 노예가 되거나 아님 아예 백수가 되거나 아님 고급노예가 되어도 몇년안에 쓰이다 버림 받으니 이래나 저래나 답이 안나오는 거다..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더이상 교육권력에 놀아나지 않는 거부 운동까지.. 최악의 상황? 발생할 수 있다.. 사회통제 매트릭스 시스템에서 탈출하려는 마지막 발악인거지… 하지만 슬프게도 그 거부할 수 있는 당당함 조차도 집에 돈이 있을 때만 가능한 얘기다.. 대부분 겁먹고 할 수 없지.. 그러니 다시 어쩔 수 없이 골방으로 들어가는거다.. 근데 이게 시간이 흘러 점점 더 심해질 경우에



보내나요 여기검색해보니까 전교권이 아닌데도 하향되서 간다는데 전과목올a만 가능하다더라구요 심지어 체육까지라던데 일반고랑 다르게 수업을 하나요 아이를 그쪽에보내려면 올a아니면 떨어지나요 알고 있는게 없어서 질문이 두서없이 써졌어요 예전이야 넘사벽인 고등 이겠지만 요즘분위기 실적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갓벽해... 몇년째 눈팅만 하다가 맘이 너무 힘들어 형님들한테 하소연이나 할려고 글을 올립니다. 28살부터 사귀다 35살에 결혼하고 지금은 42살이 되었습니다. 올해 42살 말띠인생 이렇게 힘든적이 있었나



저기 가려고 가격도 엄청 비싸졌다.. 근데 앞으로 저런 도시들의 부동산 가격도 많이 내려갈거다.. 이미 수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 내에 부동산 가격이 반토막 날 것이라는 점을 예견하고 있다. 왜?.. 이제는 현금이 먼저인 시대가 됐다… 따라서 리스크가 큰 곳에 자금을 놔두지 않을거다



대줘도 매학기 400만원이 넘어가는 등록금은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걸 인식했다는거다. 이런 문제 인식이 확산되고 어느정도 공론화 된 것은 SKY의 몰락과도 연계되는데, 모두를 이기고 대학 입시의 위너가 된 SKY생들 조차 이제 취업 현장에서 버림 받으니 SKY생/비SKY생 간의 벽이 무너져 대학생들간의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되고 있다는 거다. 2009년 연세대 졸업생 가운데 49%가 비정규직으로 취직했다는 연세춘추의 기사에 모두가 경악을 했었다. 물론 아직은 문제 인식의 공감대 보다



그곳을 통과하고 나머지는 계속 누적 적체되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 자괴감이 증가한다.. 공부나 로또나 똑같다…는 생각. 로또와 달리 공부는 노력하면 다 될거라 생각하지만 이미 구조적으로 확률적으로 현저히 불리한 게임기 속에 자신이 들어가 있다… 이렇게 되면 고소득층과 빈곤층의 방파제 역할, 노동력과 소비력의 중심이 되어야 할 중산층이 텅~ 비어 있게 된다.. (2010년 현재 이건 지주의





갔더니 도망가더군요... 제가 박아서 세울수도 없고 경찰에 신고해서 음주운전의심차량이라고 신고해서 잡고 보니 그남자와 같이 있더군요... 그날 상간남은 음주운전정지를 당했고 와이프를 데리고 처가집에 갔습니다. 그동안의 모든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부모님은 자세한 내용을 잘 모르시더군요... 한숨만 쉬고 계셨습니다. 11월 협의이혼 재판날짜가 오늘입니다. 저는 안갔습니다. 제가 못했던 마음.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 상간남과 지낸다고 하니 미칠것 같아서 안갔습니다. 이렇게라도 잡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이혼을 안해준다고 인생을 잘못산거 같다고 친구한테 말했다고 하더군요... 자기 없는 세상, 그림자도 없는 세상에서 잘살라고 하네요.... 이걸



집에서 출력해서 첨부해도 다 인정해 줬는데 이제는 은행 방문해서 은행에서 출력해준 거래 내역만 기관제출용으로 띤거만 인정해 주네요 이제 고소도 복잡해 지네요 형님들 안녕하세요 소일거리로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새벽에 주차위반단속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아파트 관리규약에 조수석 하단에 단속스티커 붙이기로 되어있는데 워낙 위반차량이 많다보니 어쩌다 운전석쪽에 부착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운전 시야방해로 형사고발, 아파트 관리규약 위반, 업무숙지 미숙으로 민사고발 한다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고발이 가능한지와.. 만약 민사로 넘어갔을때 제가 물어내는? 벌금이나 보상을 얼마나 해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위반한 차주가 관리소에 연락 -> 관리소에서 저한테 전화 전달





갔습니다. 거제에서 있다가 4일 뒤부터 각방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달가량이 지나고 6월 U-20 축구결승하는날 둘째동서와 술한잔 하고 늦은 밤 와이프와 화해 했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악몽같은 시간이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화해 후 6월 일산에 사는 친구집에 가는 길에 와이프가 운전을 하는데 모르는 전화가 오더군요. 황급하게 끊길래 뭐냐고 물었더니 예전 지방선거 사무실에 있던 남자가



장인어른한테도 알렸습니다. 장인어른은 믿지 못하는 눈치였습니다. 와이프를 내 보내고 추석전 장인어른 벌초가 있어 꾹참고 벌초가서 도와 드리고 장인어른한테 와이프와는 살 자신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장인은 제와이프가 그렇게 잘못한거냐고 하시더군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걸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딸과 이야기 해보고 대화하자고 하실줄 알았습니다. 참... 9월 매일매일 잠이 안오고 이 년놈들을 어떻게 죽여야 하나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변호사선임 했고 일단 상간남만 민사고소 했으며 와이프는 협의이혼하자고 통보 했습니다. 거제 동생들이 맘추스리러 내려오라는 권유에 또 내려 갔습니다. 내려가서 동생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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