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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상속녀 윤세리로 분한다. 로코나 멜로물만 있는 건 아니다. 16일 동시에 첫선을 보이는 현실물도 있다. 서현진은 tvN 새 월화극 ‘블랙독’에서 학교에서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하는 기간제 교사 고하늘로, 정려원은 JTBC 새 월화극 ‘검사내전’에서 엘리트 검사 차명주로 변신한다. ‘검사내전’은 직장인, ‘생활형 검사’가 살아가는 이야기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김웅(49·사법연수원 29기) 법무연수원 교수의 동명 에세이가 원작이란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9시 / tvN / 현빈,손예진,서지혜 등 출연 검사내전 :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12월 16일 첫방 / 월화 밤 9시 반 / JTBC / 이선균,정려원 등 출연 블랙독 :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12월 16일 첫방 / 월화 밤 9시 반 / tvN / 서현진,라미란 등 출연 배우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의 윤세리 역에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와 함께 배우 현빈과





가세해 풍성함을 더한다. ■ 엠넷 투표 조작 파문 속 ‘CJ ENM 한솥밥’ tvN도 휘청 500억 투입 ‘아스달 연대기’부터 ‘유령을 잡아라’ ‘청일전자 미쓰리’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잇단 부진 ‘호텔 델루나’ 빼고는 사실상 전멸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48’ 등의 시청자 문자 투표 결과 조작으로 비난받고 있는 CJ ENM의 또 다른 케이블채널 tvN이 낮은 드라마 성적표에 허덕이고 있다.



'비밀의 숲'도 속편이 준비중이다. tvN '비밀의 숲'은 한국에서 보기 힘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한국형 스릴러의 새 기원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기승전멜로'라는 한국 드라마의 공식을 깨고 러브라인 없이 캐릭터간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을 그려냈다. '비밀의 숲'이후 '라이프'를 내세웠던 이수연 작가는 기대만큼의 성적을 거두지 못해 '비밀의 숲2'가 '심기일전'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내년 상반기 편성이 유력하다. 이외에도 SBS '추적자:더체이서' '펀치' '귓속말' 등으로 스타작가 대열에 들어선



토일극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이규형이 내년 2월 첫방송되는 tvN 토일극 '안녕 엄마' 남자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규형은 극중 한국대학병원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를 연기하고 있다. 4년 전 부인 김태희(차유리)를 잃고 홀로 키우다 2년 전 재혼했다. 과거 한국 흉부 수술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현빈은 극 중 뛰어난 능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 역을 맡아 활약한다. 그는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완벽주의에 가까운 최정예 북한군 대위의 숨겨진 이면과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철저한 업무수행능력을 자랑하는 그가 남한 재벌 상속녀를 만나 사랑하고 변화해 가는 과정을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재벌 사교계를 휘어잡은 아름다운 미모의 패션 브랜드 대표 ‘윤세리’로 완벽 변신해 앞으로 보여줄 예측불허 캐릭터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미모와 능력 다 갖춘 재벌 상속녀 윤세리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녀는 오는 12월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와 함께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2월 14일 첫방송. 배우 황우슬혜가 tvN 기대작 '사랑의 불시착'에 합류한다. 3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황우슬혜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 현빈이 입체적인 캐릭터 리정혁을 통해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나만그런거니 📌1. MBC 수목드라마 📌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이자 하자있는 인간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 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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